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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인권·평화 '5월 정신' 동심에 아로새기다


5.18정신계승 전국어린이 청소년 그림그리기 글짓기대회가 17일 국립5.18묘지내 역사관에서 개막된 가운데 신세계어린이집 원생들이 식전 축하공연을 펼쳐 갈채를 받았다.
5·18정신계승 전국 어린이 청소년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

전국 500여명 초·중·고등생 국립5·18민주묘지서 열띤 경연



대동세상의 5월 정신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열렸던 전국 어린이 청소년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5·18기념재단과 5·18민주유공자유족회 공동주최로 무등일보와 아이知미술이 공동 주관해 지난 17일 오전 10시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정신계승 전국 어린이 청소년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비롯해 전국에서 500여명의 초·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 자리에는 장인균 무등일보 사장, 김경진 국민의당 국회의원,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차명석 5·18기념재단 이사장, 정춘식 5·18민주유공자유족회장 등 내외 귀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식전 행사로 신세계어린이집 아동들의 부채품과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 된 뒤 개막식이 이어졌다.

무등일보 장인균 사장은 대회사에서 “식전 행사로 진행된 어린 친구들이 보여주는 노래와 공연, 귀여운 행동들이 5월 묘역에 안치되어 있는 영령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어린이들의 작은 행동을 통해 5월 정신을 이어받고 민주·평화·인권의 가치를 체득하고 경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춘식 5·18민주유공자 유족회장은 인사말에서 “구 도청은 물론 광주 전남에서 목숨을 내걸고 최후의 항전에 임했던 열사들의 절규가 서려있는 이곳 국립5·18민주묘지에서 5·18정신계승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다다”며 “80년 5월항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 역사적 자산인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학생들 스스로 자유로운 표현을 통해 새롭게 계승 발전시키는 것이 대회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가 열린 국립5·18민주묘지 내 역사의 문에서는 오월 대동정신을 상징하는 주먹밥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나주노안성당에서 500여명 분의 주먹밥 재료를 준비했으며 5·18민주유공자유족회 회원 20여 명이 주먹밥을 만들어 참가자와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10시 30분부터 진행된 대회는 그림그리기와 글짓기로 나눠 진행됐으며 오후 3시 작품 접수가 마감됐다.

이날 접수된 작품은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등 모두 300여점이 넘었다.

심사는 오는 21일 진행되고 23일 무등일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수상자 상장은 개인별로 발송해 전달할 예정이다t

행사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글짓기 부문에 참여한 학생들이 시상를 옮기고 있다.


단체 참가팀 학생들이 무더위도 잊은채 그림 그리기에 열중학고 있다.


그림그리기에 참가한 학생들이 5.18 추념탑을 그리고 있다.












5.18민주유공자 유족회 회원들이 주먹밥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페이스 페인팅을하고 있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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