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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18진상규명 통합신고센터’ 본격 운영

암매장·행방불명·헬기사격 및 발포 등 추가 제보 절실

 광주광역시 ‘5·18진상규명 통합신고센터’는 미완의 진실을 밝히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시민들의 5·18 관련 제보 참여가 절실하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5·18 관련 제보를 접수받아왔으며,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관련 제보를 총괄하는 5·18통합신고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5·18 관련 제보는 센터 개소 이전까지 광주시 45건, (재)5·18기념재단 46건 등 91건이 접수됐다.

또 센터 개소 이후 광주시 3건, 5·18기념재단 2건 등 5건이 추가됐다.

 

총 96건의 제보의 유형은 암매장 38건, 행방불명 13건, 헬기사격 및 발포 11건, 과격진압 9건, 성폭력 5건, 기타 20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지난해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에 헬기사격 및 전투기 출격대기 접수 제보 8건을 전달했으며, (재)5·18기념재단에서는 암매장 관련 제보로 현장을 확인한 바 있다.

 

김수아 시 인권평화협력관은 “아직도 제보를 주저하고 있는 5·18민주화운동 피해자·목격자·가해자들이 진실을 밝히는데 용기를 내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5·18진상규명의 열쇠가 될 제보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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