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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지방 방문지로 광주를 선택,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12일 국회와 5·18 기념재단에 따르면 정 의장은 14일 오전 9시30분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다.

이날 참배에는 정춘식 5·18 민주유공자유족회장과 김후식 5·18 민주화운동부상자회장, 양희승 5·18 구속부상자회장, 오재일 5·18 기념재단 이사장 등 5월 단체 대표와 국회사무처 주요 간부가 함께한다.

정 의장은 참배에 앞서 5·18 관련 단체장과 면담할 예정이다.

5월 단체장들은 정 의장에게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민주화운동 공식 기념곡 지정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할 방침이다.

경남 창원 출신인 정 의장은 부산 중·동구 5선 의원으로 2008년 한나라당 지역화합특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영호남 화합과 교류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의원 최초로 광주 명예시민에 추대됐다.

/박지경기자 jkpark@kwangju.co.kr